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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픽, 암줄기세포 ‘SREBP1 저해제’ “KDDF 과제선정”
암줄기세포(cancer stem cell, CSC) 표적 신약개발 바이오텍 메디픽(MEDIFIC)은 항암제로 개발하는 SREBP1 신호기전 저해제 ‘MFC0101’의 비임상개발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비임상 단계’ 과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과제 선정으로 메디픽은 MFC0101의 교모세포종(Glioblastoma)에 대한 항암제 개발비용 중 15억원 규모의 비임상 연구비를 2년에 걸쳐 지원받게 된다. 현재 2023년 하반기 임상시험 시작을 목표로 MFC0101의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독성평가를 진행하고 있다.MFC0101은 암줄기세포의 생존에 필수적인 SREBP1(Sterol regulatory element binging protein)을 저해하는 기전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SREBP는 지질 합성을 촉진하는 전사인자 단백질로,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 항암제 내성에 원인이 되는 암줄기세포는 SREBP1에 의한 지질 대사 조절에 대하여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구체적으로 MFC0101은 SREBP1과 이에 결합하는 SCAP(SREBP cleavage-activating protein)의 상호작용을 억제함으로써, SREBP1 분해를 유도해 SREBP1 의존적 지질대사 조절신호를 억제하는 단일결합 분해약물(Monovalent degrader) 기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메디픽은 교모세포종(GBM)을 주요 타깃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간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 등 고형암으로 적응증을 확장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교모세포종은 방사선치료와 화학항암제인 테모졸로마이드(TMZ)의 병용을 통한 표준치료법이 존재하나, 평균 생존 기간이 12~15개월에 불과하다. 대부분 3~6개월내 재발해, 이후에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높은 질환이다.MFC0101은 SREBP1을 선택적으로 분해함으로써 암줄기세포와 암세포를 제거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테모졸로마이드 등과의 병용투여시 항암작용에 시너지를 나타냈으며 안전성을 보였다.유승준 메디픽 대표는 “암줄기세포가 암의 악성, 전이, 재발 등에 중요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지만 암줄기세포 표적 항암제 개발은 아직 성공사례가 없다”며 “이번 국책과제 선정을 계기로 MFC0101의 비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메디픽은 암줄기세포생물학 전문가인 김형기 고려대 생명과학대 교수가 2018년 창업한 회사로 이듬해 대교인베스트먼트, DSC 등으로부터 시리즈A로 60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은 바 있다. 올해 이전 지니너스/티피글로벌 전략총괄(CSO),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 센터장, KISTEP 센터장 등을 맡은 유승준 대표이사가 합류했으며, 이전 디디파트너스 대표, 퓨처메디신 대표, 바이오톡스텍 연구소장 등을 맡은 이상구 박사가 개발총괄자(CDO)로 있다.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7258
2022.09.21
메디픽, 2022년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연구과제 선정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이 개발하는 신약이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 과제로 선정됐다.지원과제로 선정되면 2년간 최소 6억원에서 최대 3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2022년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관련, 예비 선정된 연구과제를 공고했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프로젝트다.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기술이전과 미국 FDA 신약 승인 등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혁신 신약의 개발 단계별로 유망한 물질을 선정하고 연구비를 지원한다.이번에 예비 선정된 지원과제는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와 신약 임상개발'로 구성돼 있으며, 총 과제는 26개다.선정과제는 ▲후보물질단계 ▲비임상단계 ▲임상1상단계 ▲임상2상단계 ▲단계조정(비임상과제에서 후보물질단계) 등으로 나뉜다.선정된 업체는 2년동안 총 12억원에서 70억원 내외 연구비를 투입하게 된다. 총 연구비는 정부지원금과 기관부담금으로 구성되며, 업체 규모별로 부담해야 할 기관부담금은 차이가 있다.대기업은 총 연구개발비의 최대 50%를 부담해야 하며, 중견기업 30%, 중소기업 25%이다.우선 후보물질단계로 선정된 업체는 ▲오토텔릭바이오 ▲보로노이 ▲셀레브레인 ▲씨티셀즈 ▲펜타메딕스 ▲프로지니어 ▲제노팜 ▲미림진 ▲서지넥스 등 9곳이다. 연구비 지원 규모는 12억원이다.비임상단계 선정 기업은 ▲한미약품 ▲멜라니스 ▲에트노바테라퓨틱스 ▲파렌키마바이오텍 ▲스템메디텍 ▲지놈앤컴퍼니 ▲메디픽 ▲지아이이노베이션 ▲업테라 등 9개다. 총 연구비 지원 규모는 20억원이다.임상1상에는 ▲SK바이오팜 ▲이노보테라퓨틱스 ▲티움바이오 3개 업체가 선정됐다. 연구비 규모는 총 35억원이다.임상2상 연구과제로는 대웅제약이 선정됐으며 총 연구비 규모는 70억원이다. 선정된 업체 규모와 연구비 지원을 봤을 때 최소 6억원에서 최대 35억원이 지원될 전망이다.비임상단계에서 후보물질단계로 조정이 이뤄져 선정된 업체는 ▲에이프릴바이오 ▲카나프테라퓨틱스 ▲핀테라퓨틱스 ▲스탠드업테라퓨티스 등 4개다. 총 연구비 지원 규모는 12억원이다.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9월 중순 이후 연구비 지원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과제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88381
2022.09.13
케이메디허브, 뇌종양 및 비알콜성 간염 치료 새로운 가능성 제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새로운 기전을 가진 뇌종양 및 비알콜성간염 치료제 개발 기술을 24일 기업에 이전하고 업무협약식을 함께 맺었다.케이메디허브는 뇌종양 및 비알콜성 간염 치료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여 (주)메디픽(대표이사 유승준)에 기술 이전 했다.케이메디허브와 (주)메디픽은 함께 '스테롤조절요소 부착인자1(SREBP1) 표적 단백질 분해 기전'을 가진 물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이 성과는 복지부,과기부,산자부가 공동으로 지원한 원스톱 지원사업의 결과로서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진정욱 책임연구원팀의 주도로 메디픽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여 창출한 것이다.(주)메디픽은 해당물질의 케이메디허브의 지분을 양도받아 뇌종양 치료제 및 비알콜성 간염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해당 물질은 암줄기세포 대사를 제어하는 기전을 가지며 약물 자체의 뇌혈관장벽(이하 BBB) 투과율이 높아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큰 뇌종양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전 세계 뇌종양 환자는 8만여명이고 시장규모 2028년도에 5조 2천억원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이번에 개발된 약물은 BBB를 잘 통과하고, 표적 종양을 효과적으로 제어 할 수 있으며 안전성이 높아 우수한 지표(therapeutic index)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이번에 개발한 분해물질은 간세포에서의 지방 축적을 감소시켜 비알콜성간염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촉진을 위해 같은 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케이메디허브는 신약개발지원 뿐만 아니라 최첨단 동물연구시설과 다양한 유효성 평가 기법 등을 활용 가능한 곳으로 (주)메디픽과 함께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본 기술은 세계 최초로 SREBP1 분해를 통한 뇌종양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재단은 앞으로 해당 기술의 후속 개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6179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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